[독서일상] 한강소설 디에센셜 소년이온다 ‘계엄 충격’

윤석열 대통령 사과하라,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기엔
앞으로 앞날이 무섭다,
한동훈 탄핵 거들진 않겠다
이에 따른 국민들 분노 시위

12월4일 이후 아침마다 뉴스켜서 보는 쩔미맘
비상계엄 이야기로 도배되어있죠
탄핵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
환율 주식시장 등등

자석네일 자랑 💅

한강 책 보는 일상
디에센셜을 보다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려워 검색하니 한강 기자회견이 눈에 띈다

베스트셀러 한강의 다른 책 '소년이 온다'

가장 소중한 책이라고 언급했으며
계엄충격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1980년 광주의 아픔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계엄군 총에 맞은 친구 '정대'를 찾다가 전남도청에서 희생자 시신 뒷수습을 도운 중학생 '동호', 그리고 그와 함께한 여고생 '은숙'과 양장점 미싱사 '선주', 대학생 '진수'가 겪은 5·18 전후 삶의 모습을 건조한 시선으로 담은 책 📚

이 소설을 쓰기 위해 1979년 말부터 진행됐던 계엄 상황에 대해 깊이 공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엄의 폭력성과 잔혹함을 깊이 절감했고, 소설에서 그런 비인간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그려냈습니다.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접한 한강은 그래서 더욱 "충격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년이온다 책도 조만간 읽어봐야지.. 🙏

책읽고 밥먹고 또 한강 소설 읽기

고등어정식이 13,000원 이라니 저렴하고 맛나 🐟

중독성있는 한강 책 다소 어둡지만 그래서 더 빠져드는 책
희랍어시간 🤍  한강만의 표현하는 색채가 매력있다 은은하니..

• 어수선한 일상 속 독서로 에너지를 낮춰보다 고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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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1970년 11월 27일, 광주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1994년 서울신문 단편소설 '붉은 닻'
1998.~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
2024. 노벨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