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요가하고 난 후,
근처 브런치 먹으러 온 요가강사 요기니 쩔미맘 ♥
내가 좋아하는 순간 요가하고 몸 쓰고 난 후,
맛있는 음식 먹으며 원장님이 수업 때 말씀해주신
주옥 같은 말들을 다시 한번 잘 새기는 시간
소중하고 행복하고 귀하고 나의 힐링이다 ✨

늘 챙기려하는 나의 책
‘요가하는데 왜 아프죠?’ 해부학적인 내용이 쉽게 풀어
담겨있다 틈틈히 읽고 계속 반복해서 정독하고 머릿속에 꽝 박게 한다
☑️ 나의 꾸준히의 중요성에 들어가는 : 독서 📚
( i love book)

✔️ 내가 좋아하는 브런치 🍳 에그인헬 & 호밀빵
아우 이 고물가 시대 13,000원 실화야?
그래도 내 행복.. 소중해서 먹는다 흥흥
맛있으면 됐지 소화력이 좋지 않은 나에게
계란 토마토는 최고 조합
“오늘의 요가 수업 , 나의 느낀점 정리
✅아난타 아사나
발목을 들어올려 뒷꿈치를 잘 사용해 발 끝 몸 안쪽 당겨와 정강이 뼈 (경골근) 사용하여 뒤 쪽 햄스트링도 가볍게 늘려줄 수 있다. 돌아간 무릎 뼈를 안으로 살짝 감아주니 가뿐 개운하다~ 뻑뻑한 다리를 복부에 압을 채워 뒷꿈치를 농구공 크기 만큼 원 그려주니 고관절이 쓰여진다.
* 경골뼈 : 발목을 올리고 내리는 움직임의 조절
달리기, 보행할 때 균형 유지해주는 역할
발 아치구조 잘 지지하여 족저근막염도 함께 예방해준다
✅ 부장가
새가슴 홧병이 도는 자리를 들어올려 쭉 배를 위 아래로 펼쳐주기, ⭐️ 팔의 힘 사용, 이제는 겨드랑이에 팔뚝을 거는 느낌을 사용해주기
✅코나 부장가
경골의 쓰임을 느낄 수 있으며
치골 바닥에 뿌리 내릴 때 아랫 배를 조금 더 사용하여 힘 채워 상체를 들어올릴 수 있다
아르다 부장가로 시작하여 부장가로 올리는 에너지
고개는 뒤로 우르드바 무카 상태에서 팔꿈치 쪼여 겨드랑이 갈비뼈 스치며 뒤쪽 에너지를 잘 사용하여 척추의 중립을 잘 지키어 천천히 내려오기까지 잘 마무리해줍니다

아 맛있어! 행복해 뿌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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